대전 서구체육회(회장 장종태)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서구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5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이 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 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장종태 서구체육회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이다”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체육회는 53개 종목, 1만 2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된 단체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과 종목별 대회 개최, 스포츠클럽 운영 등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