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오전 진흥원 회의실에서 제9회 정기 자문위원회를 개최, 각 분야 전문가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오전 진흥원 회의실에서 제9회 정기 자문위원회를 개최, 각 분야 전문가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오전 진흥원 회의실에서 제9회 정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 2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전의수 전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진흥원의 사업기획, 사업지원, 연구개발 등 전반에 관해 원장에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특히, 대전의 평생교육 중추기관인 진흥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신임 위원장인 전의수 전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은 “학습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도록 외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자문위원

▲전의수 전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위원장) ▲강영희 전 대전사회적자본센터장 ▲강전의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권성대 ㈜해본사람들 대표 ▲김명수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김종남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김한수 세무사 ▲문현웅 변호사 ▲박노동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박은숙 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 ▲신정은 마을교육연구소장 ▲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수 ▲원구환 한남대학교 교수 ▲이서진 도담도담 대표 ▲장정미 대전마을활동가포럼 대표 ▲전성우 한남대학교 홍보팀장 ▲전성하 대전청춘학교장 ▲최정우 목원대학교 교수 ▲하태욱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 (가나다 순)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