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세종과 충남에서 6391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세종에서 3286가구, 충남에서 3105가구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세종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계획돼 있다. 다정동 ‘힐스테이트세종2차(M4)’ 1631가구와 세종 2-1생활권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M1)’ 1655가구가 입주한다.

현대건설이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 M4블록에 분양한 ‘힐스테이트세종2차’가 입주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세종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24개 동, 전용면적 59~123㎡, 총 1631가구로 지어진다.

단지 옆에는 다정초등학교, 다정중학교, 다정고등학교가 입주시점에 맞춰 개교예정이다.

주변에는 부엉뜰근린공원 등 녹지가 많아 쾌적하다.

전용면적 84㎡A타입 매매가격은 4억~4억 2000만 원, 전셋값은 1억 4000만 원~1억 7000만 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충남에서는 당진시 '힐스테이트당진2차' 1617가구 등 총 310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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