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키스 먼저 할까요'의 출연진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해당 드라마가 첫방송과 동시에 연속 4회를 방영한다.

이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앞서 출연진들이 드라마 속에 다소 야한 장면들이 많다고 말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배우 감우성은 지난 6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을 당시 "(드라마가) 좀 야하다"며 "대본 보고 나도 당황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배우 김선아 또한 앞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야하고 부끄러운 것들이 많이 나와서 촬영장에서 난감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촬영장에서 웃으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