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새단장 프로모션’에 ‘롯데 웨딩페어’까지… 실속 결혼준비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4일 ‘LG전자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대대적인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4일 ‘LG전자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대대적인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봄 웨딩시즌을 맞아 지하 1층 가정생활관 각 브랜드별 새단장 오픈 프로모션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롯데 웨딩페어’를 진행해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준비를 위한 실속 기회를 마련한다.

지난 14일 새단장 오픈을 한 LG전자에서는 대대적인 새단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독 특가상품으로 OLED TV, 스타일러를 각 288만 원과 159만 원에 판매하고, 건조기, 무선청소기 등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당일 500만·1000만 원이상 구매시에는 각 모바일 롯데상품권 10만·30만 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신규 입점 브랜드의 오픈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GE, AEG, 자누시, 일레트로눅스 등 다양한 해외 가전상품을 선보이는 수입가전편집샵으로 ‘일렉트로닉 스튜디오’가 내달 6일 신규 오픈할 예정이고, 북유럽품의 모던도자기 브랜드 ‘오덴세’와 소파전문 브랜드 ‘자코모’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 브랜드’와 독일의 주방용품 브랜드 ‘WMF’도 3월초 신규 입점을 앞두고 다양한 특가상품과 오픈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전과 가구, 주방용품, 침구류 등 총 50여개 가정생활 브랜드들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롯데 웨딩페어’도 23일부터 펼쳐진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가구&주방 웨딩 특집’ 행사에서는 에쉴리퍼니처, 본톤 등 가구 브랜드들이 침대, 식탁세트, 소파 등을 선보이고, AMT 인덕션 주물프라이팬을 21만 원에, 레벤호프 인덕션 사각그릴팬을 3만 9000원에 판매하고, 실리트 진열상품 65~70% 할인 판매행사도 연다.

‘자미온 창립축하 상품전’에서는 카페트, 차렵이불 등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고, ‘러블리 테이블웨어’ 행사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40~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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