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졸업식, 졸업생 취업률 97.5% 명품취업 달성

공주마이스터고 제 44회 졸업식이 9일 오후 2시 졸업생, 교사, 학부모, 재학생, 외부인사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3년 동안의 학교생활이 담긴 동영상 시청과 재학생들의 졸업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공주마이스터고 제 44회 졸업식이 9일 오후 2시 졸업생, 교사, 학부모, 재학생, 외부인사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3년 동안의 학교생활이 담긴 동영상 시청과 재학생들의 졸업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공주마이스터고가 9일 오후 2시 제 44회 졸업식을 치렀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교사, 학부모, 재학생, 외부인사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년 동안의 학교생활이 담긴 동영상 시청과 재학생들의 졸업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학교는 SMT분야 취업을 중심으로 강소기업, 대기업, 공기업 등 우수기업에 97.5%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마이스터고등학교 인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3년 동안의 수업수요 맞춤형 명장 졸업생인증제, 창업형 프로젝트실습 등 수많은 마이스터역량 강화 활동을 통하여 각종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미래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적 영마이스터를 목표로 끊임없이 자신의 역량을 연마해왔다.

이러한 학교의 높은 역량이 널리 인정되어 2018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최고의 입시경쟁률을 보였을 뿐만아니라 전기전자분야 마이스터고로 재지정 되었고 전기전자과로 학과개편 되는 등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44회 졸업생들은 한국화학융합연구원 1명, 한국수력원자력 1명, 한국전력 4명, 서부발전 1명, 부사관 4명, 현대모비스 1명, 삼성디스플레이 5명, 프렉스에어코리아 8명, 드림텍 1명, 삼성전기 3명 등 97.5%의 전국 최고 취업률을 달성했다.

차성우 교장은 “공주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전기전자분야‘영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개발·운영 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들은 장래의 꿈을 향해 힘찬 출발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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