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플랫폼 스토리텔링 IoT
4차 산업혁명 플랫폼 스토리텔링 IoT
  • 이민휘
  • 승인 2018.02.1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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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독일이 인더스트리 4.0으로 앞서 있고 코딩교육은 영국, 미국,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IT만큼은 우리가 앞선 것으로 여겼던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시작했다. IT산업에서 6개월 차이면 제조업 10년의 간극처럼 먼 거리다. 따라서 한 차원 높은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통합적이며 고도화 된 문학적 사유체계와 코딩의 절차적이며 논리적인 사고력을 융합,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까지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 사회 속에서 감성을 표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감성망 기반의 4차산업혁명 플랫폼 스토리텔링 IoT를 제안한다.

사전적 의미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 이야기가 담화로 변하는 과정’ 등을 뜻하는 스토리텔링은 ‘스토리(story)+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서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문학용어에서 비롯된 스토리텔링은 현대에 와서는 디지털콘텐츠와 마케팅의 방법 등에서도 차용되고 있다. 현대적 개념으로 스토리텔링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창작의 개념대신 커뮤니케이션 툴로 발전, 진화하고 있으며 인지과학적인 분석과 체계적인 소통의 전략에 따라 이야기를 전개하는 기술이라 정의해야 한다.

연인의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해주는 반지를 생각해보자. 반지를 터치하면 가운데 빨간 빛이 들어오면서 연인의 심장 박동이 진동으로 전해진다. 일반 진동과 어떻게 다를까?

사람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간 접촉이 없거나 자극이 되지 않는다면 마음은 균형을 잃게 되어 심리적 증상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까지 유지할 수 없다.

사람은 사람들과의 접촉 통해서 또 사물과의 접촉을 통해 얻어지는 자극을 스트로크라고 한다. 스트로크라는 의미는 “어루만지다 쓰다듬다 애무하다” 등의 의미로 어떤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행위이자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는 자극이기도 하다.

어린시절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안아 주는 스트로크를 받으며 자라왔을 것이다. 이러한 접촉을 통해서 자극이 되고 반응하면서 자아가 형성되는데 이러한 스트로크는 우리들의 신경 계통에 적절한 자극이 되어 심신의 발달을 촉진시킨다. 피부에 맞대는 신체적 접촉처럼 칭찬이나 격려, 자신의 가치나 존재를 인정 받는 마음을 맞대는 감성적 접촉까지 스트로크라 한다. 

우리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기억하는 것은 이야기 속에 기억의 이유, 삶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좋았던 것, 슬펐던 것, 중요한 것, 아팠던 것, 지워버리고 싶었던 기억들... 그것들을 세상에 끄집어 내어 소통함으로 피로에서 회복, 병중에서 치유, 절망에서 희망, 분노에서 용서를 만들어 내는 생존의 기제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생존의 기제에는 먹고 마시는 영양 섭취와 신진대사뿐만 아니라 삶을 확인하는 소통의 기제가 있다. 소통은 삶과 생존의 이유를 확인하는 행위이다.

일반 사물인터넷이 센싱(sensing)과 통신모듈로 수집된 정보를 인터넷과 연결하여 단순히 정보를 알려주고 제어하는 사물이라면 스토리텔링IoT는 센싱정보를 사람처럼 감성적 경험과 서사적 이야기로 발전되는 과정에 주목한 사물인터넷이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지만 그 경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또는 사람과 사물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야기를 통해서 기억되고 그 가치를 인식하게 된다. 감각기관들을 통해 들어오는 스트로크는 서사적 경험이 되어 인식하는 기본자극이 된다.

마음 속 감성을 세상에 끄집어 내어 소통한다는 것은 피로에서 회복, 병중에서 치유, 절망에서 희망, 분노에서 용서를 만들어 내는 생존의 기제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스토리텔링IoT는 사물의 대표적인 표상과 그 표상이 주는 심리적 스트로크를 시작점으로 트랜잭션을 진행하여 억 눌려져 있던 감정을 표출하고 정서적 공감과 감성적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IoT를 말한다.

따라서 센싱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사물에 장착된 액추에이터는 긍정적인 스트로크와 트랜잭션으로 작동하여 한편의 드라마처럼 서사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스토리텔링IoT는 사회감성망과 연계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밀한 관계형성을 돕는 사회감성플렛폼으로 진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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