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혜광학교 교내에서 열린 해오름관 증축 기념식에 참석한 설동호(왼쪽에서 8번째) 대전교육감과 학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혜광학교는 7일 교내에서 해오름관 증축 기념식을 열었다.

증축공사는 지난해 7월 착공해 12월말 완공됐으며 총 16억 원이 들어갔다. 운영관은 대전지역 특수학급 중·고생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 실습 기회 확대를 위한 '학교기업 체험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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