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교육부 지정 우수동아리 인증
2017 자유학기제 대학생 봉사단 최우수상

중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동아리 아이쿡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재능나눔과 우수한 봉사활동 등으로 2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중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동아리 아이쿡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재능나눔과 우수한 봉사활동 등으로 2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식품영양학과 동아리 ‘아이쿡(지도교수 김나영)’이 2016년에 이어 2017년 평가에서도 교육기부 우수기관(동아리)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쿡은 2017년 ‘알락달락 행복한 교실’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 참여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히 재능나눔과 봉사활동들이 우수 평가를 받으며 교육부 우수동아리 재인증을 획득했다.

‘교육기부 우수기관(동아리) 인증제’는 교육부가 1년마다 교육기부 공식기관 지정을 갱신하는 심사제도로, 아이쿡은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2018년에도 교육부 지정마크 사용권한 부여, 교육부장관 명의 지정서발급과 인증패지급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

또한 아이쿡은 추부중학교에서 2017년 9월 8일~12월 28일까지 ‘왕들도 반한 음식’을 주제로 진행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6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대학생 봉사단활동분야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아리 대표 유유빈 학생(3학년)은 “지도교수님과 팀원들 모두의 노력이 함께 했기 때문에 값진 수상의 영광이 있었다”며 ”대학생으로써 갖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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