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이 밝으면서 새롭게 바뀌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중 최저임금이 작년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인상되면서 역대 최고로 16.4% 인상을 나타내며 이에 따라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은 인건비 부담을 실감하고 있기도 하다.

이와 함께 정부는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직원 수 30명 미만 영세기업에 월 단위로 일정 금액으로 일자리 안정 자금을 지원하기도 하는데, 이에 구애받지 않고 주방 1인 시스템으로 월매출 3000만 원까지 달성하는 곳이 있어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다수의 창업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 있다.

이곳은 파주닭국수로, 실제 월매출 3200만 원 중 수익이 1100만 원까지 날 수 있던 이유는 반패킹 조리로 모든 메뉴를 40초 안에 조리할 수 있어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불리며 인건비 절약, 높은 테이블 회전율은 곧 높은 수익성을 보장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주목 받는 이곳은 ‘파주닭국수’로 1년 만에 50개 계약을 달성할 정도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의 메인 메뉴인 닭국수는 커다란 황금색 그릇에 푹 고아내 부드러운 닭 반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따뜻한 국물은 물론 치커리를 이용한 적근대면을 이용해 쫄깃한 칼국수 면발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 반마리 칼국수이다.

이 외에도 매콤한 맛이 일품인 매운 닭국수와 고소한 맛의 들깨 닭국수, 그리고 곁들일 수 있는 부드러운 식감의 안심탕슉까지 즐길 수 있어 여러 가지 메뉴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하게 해준다.

요즘 뜨는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 가맹점주들 중 한 명은 “여름에는 보양식으로,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로 즐길 수 있어 계절 타지 않는 아이템이라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있어 만족하기에 지인들에게도 닭국수 창업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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