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 물리치료학과 3학년 졸업 예정자 33명이 지난 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45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양경한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2015년 학과가 신설된 이래 처음 배출하는 졸업생들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를 전원 합격해 매우 기쁘다"며 "경천, 위국, 애인의 건학이념에 따라 학생들과 소통하고 기본에 충실한 교육의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