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과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교육
[코딩교육과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교육
  • 이민휘
  • 승인 2018.01.24 17:1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트뉴스, 이민휘 소장 등 전문가 집필 50회 연재

편집자 주=전세계적으로 코딩교육 열풍이 불고 있고 국내에서도 코딩교육이 본격 추진되고 있으나 소수 전문가를 제외하면 코딩교육의 개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디트뉴스>는 코딩교육 전문가인 스토리텔링기술연구소 이민휘 소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집필로 코딩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50회에 걸쳐 '코딩이란 무엇인가', '세계의 코딩교육', '코딩교육의 현황과 과제' 등에 대해 연재합니다. 이번 기획은 또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SW교육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먼저 SW교육을 실시했던 국가들이 교육성과와 그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까지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 준비하려는 작은 실천에서 출발했습니다. 코딩교육에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과 학생, 교사 등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1. SW교육, 세계는 어떻게

2.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교육

3. 코딩이란 무엇인가?

4. 일본 SW 입시방향

5. 타과목과 융합교육 방법

4차산업혁명은 독일이 인더스트리 4.0으로 앞서 있고 코딩교육은 영국 미국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IT만큼은 우리가 앞선 것으로 여겼던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코딩교육을 시작했다. IT산업에서 6개월 차이면 제조업 10년의 간극이다.

따라서 한 차원 높은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통합적이며 고도화 된 문학적 사유체계와 코딩의 절차적이며 논리적인 사고력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까지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 사회 속에서 감성을 표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감성망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 가치 “연결, 공유, 협력”을 배우고 코딩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이를 성공시킨 사례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렸던 2010 FIFA 월드컵때 북한축구선수 정대세의 눈물을 보고 세계 곳곳에 흩어져있던 한국의 유학생들이 가슴 뭉클한 영상으로 세계인과 함께 평화를 코딩했다. Internet: The Best Tool for Peace 이 영상은 사람이 아닌 인터넷을 최초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려 놓기까지 하였다.

6

4차 산업혁명은 산업과 인터넷 분야가 서로 충돌하고 흡수하면서 발전 할 것이다. 따라서 최대 덕목은 소통능력 communication ability이다. 앨빈 토플러는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잊어버리고, 다시 배우는 능력을 상실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시대 문맹자는 소통의 기능을 상실한 응고된 두뇌 활동자를 의미한다.

4차산업혁명은 기존의 전통기업들에게도 생존을 위해 디지털기업으로 변신을 강요하고 있다. 아마도 모든 기업들이 가까운 날에 디지털 전환의 원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2020년에는 이제 막 선보인 사물인터넷 기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을 숫자가 약 260억개나 될 것이라고 가트너는 전망했다.

향후 최고IoT책임자(chief IoT officer)는 4차산업혁명으로 기업을 리드하는 중책을 맡게 될 것이며 사물인터넷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어린 학생들은 미래 자신의 직업과 생활환경을 준비하는 창의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혁신은 새로운 제도, 아이디어, 방법, 디바이스 등의 등장을 의미하고 혁명은 급진적이지만 완전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그 동안 외쳐 온 교육혁신은 부모와 학생, 교육 현장의 혼란을 가중시켰고 사교육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몰라도 더 늦기 전에 교육혁명을 시작해야 한다. 우리나라 15세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가 OECD 28개 국가 중 27위로 꼴찌 수준이란 현실에서도 또 밀려오는 변화에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경쟁과 독식이 아닌 “소통”을 배우고 “연결, 공유, 협력”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연결되어 있지 않아 소통할 수 없는 것들을 이어주고 연결한다면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기성세대들의 지혜가 젊은 세대에게 유산이 될 수 있도록 또 스마트한 디지털세대의 총명함을 기성세대도 공유할 수 있는 세대간 네트워크의 연결고리(커넥터)가 무엇이고 더 편리한 고리를 개발 시험하는 것 역시 이번 교육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가치는 “연결, 공유, 협동”입니다.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성공적인 SW교육을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 기술들을 공유해주실 멘토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SW가 아니어도 참여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crebizias@naver.com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민휘 2018-01-25 20:17:04
Internet: The Best Tool For Peac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_PUKL1Zg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