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행복도시 공동주택, 1만호 공급된다
올 행복도시 공동주택, 1만호 공급된다
  • 김형중 기자
  • 승인 2018.01.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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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나성동(2-4생활권) HC1블록 주상복합 528세대 분양
상반기 해밀리(6-4생활권) M1․L1블록 아파트 등 3871세대

2-4생활권(나성도)HC2블록
2-4생활권(나성도)HC2블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공동주택 1만 호를 공급(착공 기준)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2017년 약 9000호 대비 15%정도 증가한 1만319호를 분양하며  분양주택 6913 호, 임대주택 3406 호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 3406 호는 저소득층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2870호(행복주택 1770 호, 국민임대 1100 호)이며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민간임대(뉴스테이) 536 호로 이뤄진다.

행복청은 그 동안 공동주택을 연평균 1만 호씩 공급해왔던 것처럼 올해에도 공급 규모를 유지할 계획이다.

분양은 1월말 나성동(2-4생활권) HC1블록 주상복합(528세대, 부원건설)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해밀리(6-4생활권) M1․L1블록 아파트(3100세대, 현대건설)와 나성동 HC2블록 주상복합(771세대, 제일건설)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세종테크밸리와 대학 등이 입지하는 집현리(4-2생활권)의 경우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실시계획 수립 및 공모를 추진해 연말에는 공동주택이 공급(착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4 생환권(나성동)HC1 블록
2-4 생환권(나성동)HC1 블록

행복도시는 2017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2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역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금융규제는 물론, 이전 종사자와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공급이 강화된 바 있다.

하지만 2017년 하반기에 분양한 공동주택․주상복합 3085 호가 미분양 없이 모두 계약된 점을 보면 행복도시 공동주택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김연희 행복청 주택과장은 “올해 입주하는 공동주택은 물론 분양하는 주택들도 설계공모 등을 통해 디자인을 특화한 우수한 주거지”라며“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공동주택을 건립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다정동(2-1생활권)과 3생활권(대평동~소담동)의 총 19개 단지에 약 1만4201 호 준공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2018년도 행복도시내 공동주택 공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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