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학생과 청년들의 창업, 현장실습, 취업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단 구성

우수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관련 콘텐츠 공유, 원도심 활성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대학과 원도심 상인회가 뭉쳤다! 

은행동상점가상인회는 대전대 LINC+사업단과  22일 대전 중구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대학생과 청년들의 창업, 현장실습, 취업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단을 구성하고 활동하기 위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은행동상점가상인회로 구성된 청년서포터즈는 대전대학교 창업교육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멘토들은 창업동아리와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지도교수로 참여(듀얼멘토링제 운영)하고 이를 현장실습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INC+사업단 정한일 부단장은 “이번 행사가 대학과 지역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으로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쌍방향으로 협력하여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모델로 그 의미가 있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작년 12월부터 진행되는 LINC+사업단 은행동상권활성화 RCC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양 기관은 우수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관련 콘텐츠 공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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