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끊임없이 발표된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투자가들의 투자 방향이 상당부분 달라지고 있다. 정부의 8.2 대책 및 9.5 부동산 대책에 이은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으로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8.2 부동산 대책과 10.24 가계부채종학대책 등 과열된 주택 부동산 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규제로 비교적 규제의 범위가 완만한 상가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올해 3월부터 부동산 임대업자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하며, 부동산 임대업자의 상환능력을 심사할 때 임대업 이자상환비율(RTI·Rent To Interest)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명실상부한 발전을 지속한 부산은 현 정권의 다양한 개발지원 아래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을 앞둔 오시리아 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에 대한 분양을 예고했다. 이는 부산 내 유일한 전문 푸드타운 상업시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이하 센트럴원)’이다. 

부산 최대 현안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남부에 전체 면적 366만2725.4㎡로 조성될 대규모 관광단지로, 사업비 4조원이 투입된 부산도시공사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는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집객 효과가 높은 상권 핵심지(기장읍 시랑리)에 조성되어 다양한 인프라를 통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상가는 인근 롯데월드 약 4배 규모의 테마파크(2019년 완공예정)와 아시아 최대 라군형 아쿠아월드(2019년 예정), 이케아(2019년 예정)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 유치가 예정돼 유동인구 수요와 배후수요 확보에 용이하다. 또한 한국토지신탁과 세정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아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최근 국내 유명 셰프인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황요한 셰프가 소속된 ㈜플레이팅컴퍼니가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에 브랜드의 입점을 확정해 그 투자가치는 더욱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센트럴원은 전문 푸드타운인 만큼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 A급 프랜차이즈 업종과 MD를 구성했다.

또한 최현석 셰프가 현재 센트럴원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센트럴원에 대한 신뢰도 상승과 더불어 부산 내 푸드타운으로써의 역할과 입지를 확실히 굳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