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축제 '연꽃나라의 빛과 향’과 '7월의 겨울왕국' 등 5대 프로그램 준비 -

지난 해 개최된 '부여서동연꽃축제' 당시 모습.(사진=부여군 제공)
지난 해 개최된 '부여서동연꽃축제' 당시 모습.(사진=부여군 제공)

부여군이 올 해 여름 펼쳐질 예정인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우리나라 최초 인공정원인 부여군 궁남지 서동공원에서 매년 엄청난 관광객들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 속에 진행된다.

올해는 오는 7월6일 부터 15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축제 체험프로그램은 공모는 다음 달 말 일까지가 기한이다.

군은 올 축제는 백제 무왕의 탄생설화와 천만송이 연꽃, 다양한 경관조명 등을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게 설치해 역사, 문화, 생태를 한꺼번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연꽃나라의 빛과 향'과 '7월의 겨울왕국', '사랑의 언약식존', 'Lovely Bike체험', '아침 연꽃' 등 궁남지에서 ‘꼭 봐야 할 5대 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 축제를 통해 군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최우수 축제로 부여서동연꽃축제를 반드시 승격시키겠다는 각오다.

이번에 공모하는 체험 프로그램 분야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종목, 연(蓮)과 마(薯)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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