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전경. / 디트뉴스24 DB.
대전시교육청 전경. / 디트뉴스24 DB.

대전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초등교실수업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 나눔 활성화로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실수업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80% 늘어난 87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갈 예정이다.

배상현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최근 창의융합형 인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산되고 있어 토의토론과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 중심의 교실수업 혁신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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