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여 동안 200여 지역사회단체와 협력
장애재활, 청소년 상담, 부모교육, 전문가 양성해

㈔한국아동발달지원연구소가 장애 재활, 청소년 상담 및 부모교육, 전문가 양성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아동발달지원연구소가 장애 재활, 청소년 상담 및 부모교육, 전문가 양성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아동발달지원연구소(소장 이산호)가 장애 재활, 청소년 상담 및 부모교육, 전문가 양성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200여 학교, 유치원, 병원, 교육청 등 지역사회 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근매 교수가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88년 대전특수치료교육실 개설을 시작으로 2002년 한국아동발달지원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충청·대전권에서 장애인 지원, 청소년 상담, 부모교육 등의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단체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소는 성장기의 정신적·감각적 장애아동(만13세 미만)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적절한 재활치료서비스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로 장애 아동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도 있다. 청소년 분야의 국내·외 유관단체와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한 폭 넓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과 치료교육에 치중을 하고 있다.

이밖에 콜라주가족상담사 자격, 콜라주진로상담사 자격, 임상미술상담사 자격, 심리검사평가사 자격과정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아 한국아동발달지원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중행사로 15년여 동안 장애인 재활, 교육, 치료, 진단 및 상담, 부모교육, 장애아의 인권신장 등 주요사업 외에도 각 대학의 미술치료 자격연수, 심리치료사 양성,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국제학술 세미나, 특강 및 부모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산호 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장애아나 청소년과 부모들을 위해 한국아동발달지원연구소의 전문가들이 항상 준비돼 있다"며 "각 상황에 맞는 치료 및 상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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