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불타는 청춘')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그녀는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바 있다.

이날 그녀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며 자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그녀의 연애를 지지하는 최측근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그녀과 함께 지내는 딸이 그 주인공이다.

강문영은 지난 2016년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을 당시 "딸이 예전엔 절대 절대 안 된다고 했는데 올해 1월 '남자친구 만나고 그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전까지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며 "(딸이) 남자친구 생기면 나랑 안 놀아줄 거잖아라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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