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 현충사, 아산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수공원 등 10개소

‘아산 관광10선’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온양온천,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수공원, 곡교천 은행나무길, 세계꽃식물원, 환경과학공원, 온양민속박물관, 공세리성당, 영인산자연휴양림

아산시가 지역 주요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양온천, 현충사, 아산 외암마을, 신정호수공원 등 10개 관광지를 ‘아산 관광10선’으로 선정했다.

이번 ‘아산 관광10선’ 선정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관광지 선호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위원회의 토론을 거쳐 최종결정됐다.
 
아산시는 ‘아산 관광10선’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처음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관광 관련 전문가들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상득 아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아산 관광 10선이 우리시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관광지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아산 관광10선’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아산 관광 10선’은 온양온천, 현충사, 아산외암민속마을, 신정호수공원, 곡교천 은행나무길, 영인산자연휴양림, 공세리성당, 온양민속박물관, 환경과학공원, 세계꽃식물원이다.
 
관광10선은 앞으로 수도권 광고, 각종행사 및 홍보영상 등 다양한 관광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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