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형 받기 전, 개인 맞춤 수술방법 고려해야
여성성형 받기 전, 개인 맞춤 수술방법 고려해야
  • 임기영 기자
  • 승인 2018.01.17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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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성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러 신체적 변화가 나타난다. 대표적인 변화로는 출산으로 인해 늘어진 골반근육, 급격한 외음부 변화, 통증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음에도 하체를 압박하는 옷을 자주 착용하거나, 오래 방치하게 될 경우 질이완증이나 자궁탈출, 염증으로 인한 질염 등 각종 여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우울증도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J씨(48세, 여)는 지난해 이른 폐경과 갱년기가 찾아왔다. 최근에는 추워진 날씨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급격하게 분비물이 증가해 외출 시 여러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이에 A씨는 날씨가 추워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했지만, 분비물 양은 점차 많아지고, 여기에 잦은 질염까지 동반돼 여성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계획이다.

여성은 이처럼 아이를 출산하고, 나이가 들어 폐경과 갱년기가 찾아오게 되면 신체 면역력이 저하된다. 특히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신체 부위 중 골반 주변 근육은 더욱 약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신체 이상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골반 주변의 근육, 외음부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괄약근 조절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상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갱년기가 찾아온 후부터 질염이 자주 발생하고, 괄약근 조절이 어려워 졌다면 골반 근육과 인대의 탄력을 향상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케겔운동을 꾸준히 실천해보는 것도 도움될 수 있다. 하지만 외음부의 늘어짐 정도가 심하고, 잦은 질염 발생으로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한 상태일 경우에는 골반 주변의 근육과 인대, 외음부의 늘어짐을 잡아줄 수 있는 여성성형 질성형수술, 질축소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여성성형은 일명 이쁜이수술로 불리며, 늘어진 외음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골반 근육 및 인대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여성질환으로부터 예방하고, 건강 회복에 일조한다. 이에 최근에는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은 질필러, 윙크필 방법 등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비수술적 치료법인 질필러는 정품 인증을 받은 필러만을 사용하며, 윙크필은 콜라겐 캡슐을 사용해 안전하게 이뤄진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절개와 같은 수술이 이뤄지지 않아 회복하는데 있어 부담이 적다. 단. 주입되는 위치 및 용량에 따라 환자에게 나타나는 효과는 달라진다.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비롯해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진행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가장 적합한 이쁜이수술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전문 의료기관의 노블스여성의원 박정인 원장은 “개인의 건강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임플란트질성형 또는 질필러 등의 여성성형 수술을 계획 중이라면, 이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질필러•질성형수술방법후기 등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될 순 있지만, 직접 해당 관련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와 상담 진행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 후, 수술 및 시술 시 사용되는 재료가 공인기관의 허가를 받았는지 정품만을 사용하는지, 사후관리가 이뤄지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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