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새롬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서로를 맞춰가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다"며 "성급하게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중들은 그녀에게 안타까운 심정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는 과거 짧은 열애를 통한 결혼 때문에 '속도위반 설'을 비롯해 각종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녀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루머에 대한 해명과 함께 결혼생활을 밝혔다.

당시 그녀는 유재석이 "두 분이 속도위반이 아니신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임신은 정말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가 상견례도 없이 급하게 결혼했다. 결혼식이 상견례였다"며 "결혼은 했는데 아직까지 신혼집이 없다. 각자 집에서 산다"고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