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정책포럼, 대전지역 장애인 15명 전원 수료증 받아

대전장애인정책포럼이 주관한 제1기 대전장애인정치아카데미가 지난 15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장애인정책포럼에서 주관한 제1기 대전장애인정치아카데미가 15일 총 12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16일 개강한 제1기 대전장애인정치아카데미는 대전지역의 장애인 단체장 및 임직원 활동가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교육인 각 정당의 국회의원을 강사로 선정하여 장애인 복지정책 및 실천 지방정치 입법의 중요성과 과제 등을 주제로 전문적인 장애인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한 양질의 강의를 제공했다.

이번 정치아카데미에는 대전지역 장애인 15명이 참석해 교육생 전원이 수료증을 받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제1기 대전장애인정치아카데미와 교육생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이정윤 제1기 원우회장 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흥기 대전장애인문화예술지원센터 이영진 희망무지개단기보호센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포럼은 매년 대전장애인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역량있는 장애인지도자를 발굴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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