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인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이웃 8가구에 총 160만 원 후원
대전 동구 신인동주민센터는 지난 12일 신인동 새마을협의회 주최로 지난 1년간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CMS 후원금을 예비 고등학생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입학 축하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회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은 한부모가정 등 예비 고등학생을 둔 관내 이웃 8가정에 가구당 20만원씩 총 16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경석 동장은 “항상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생각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