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취임 소감과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제30대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취임 소감과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진 신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역환경청은 환경정책을 실현하는 최일선 기관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의 환경정책이 현장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제27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환경부 유해물질과장과 국토환경평가과장, 운영지원과장, 자원순환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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