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1일 ‘㈜엠프로텍’을 2017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 신용보증기금 최창석 충청영업본부장(왼쪽)과  엠프로텍 김성진 대표이사가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11일 ‘㈜엠프로텍’을 2017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 신용보증기금 최창석 충청영업본부장(왼쪽)과 엠프로텍 김성진 대표이사가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11일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엠프로텍’을 2017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창석 신보 충청영업본부장, 황석병 신보 천안지점장, 김성진 ㈜엠프로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보스타기업은 5년 이내에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우량기업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우대·지원하는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신용보증기금은 전국에서 11개 기업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엠프로텍’(대표이사 김성진)은 엔진 보조 부품 (터보차저) 제조업체로, 2015년 171억 600만 원, 2016년 233억 8900만 원의 매출을 시현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전문기업으로 인정받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혁신역량 우수 기업이다.

신보는 스타기업에 운전자금 보증한도 우대, 신보 최저 고정보증료율(0.5%) 적용, 한도거래기간 최장 5년까지 우대 운용, 유동화회사보증 회사채 발행금리 차감, 매출채권보험료율 할인 등 신보의 우대제도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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