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체육회 소속직원과 가족, 산하단체종사자 건강증진 협력

세종시체육회(사무처장 석원웅,왼쪽에서 4번째)와 단국대세종의원(분원장 박창현,왼쪽에서 3번째)은 12일 세종시체육회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건강증진・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체육회(사무처장 석원웅,왼쪽에서 4번째)와 단국대세종의원(분원장 박창현,왼쪽에서 3번째)은 12일 세종시체육회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건강증진・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체육회는 단국대세종의원(분원장 박창현)과 12일 오전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병원과 단국대세종의원은 세종시체육회 소속직원 등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단국대세종의원에서 유소견 발견시 단국대병원에서 추가 정밀검사 및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신속한 협진시스템으로 신속한 진료를 받게 됐다.

또 세종시체육회 소속직원등 대상으로 건강강좌,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한 삶과 개별건강관리를 통한 차별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석원웅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시는 도시 규모에 비해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세종시체육회 소속직원과 가족 그리고 산하단체 종사자들의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세종시체육회 소속직원과, 가족, 산하단체종사자까지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박창현 단국대세종의원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체육회 소속직원 등의 건강에 대하여 최적의 의료서비스와,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건강검진 및 중증질환이 의심되는 유소견자 및 응급환자에 대해서는 단국대병원으로 신속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회송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세종의원은 지난해 8월 세종시 어진동에 개원했으며 소화기내과 및 내시경실, 신장내과 및 인공신장실,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및 건강검진센타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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