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복지진흥 유공단체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1억 5000만 원을 기부,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 및 연합캠프를 추진해 3400여 명의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틔움버스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많은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에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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