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 오는 15~31일까지 신청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가 오는 2월부터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중구 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입주민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자의 근무여건을 고려해 야간 시간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실정에 맞춰 입주민 간 갈등 예방 및 문제점 해소, 소통과 공감의 공동체 문화 조성의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해 교육 대상자들의 큰 호응에 따라 3개 공동주택에서 올해는 10개 단지로 확대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15~31일까지 중구청 건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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