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오는 24일까지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위ㆍ변조 사항 등 현지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점검조를 구성해 판매가 급등하는 떡과 한과류를 제조가공하는 10개 업소와 9개소의 기타식품판매업소를 현장 방문한다.

점검내용은 ▲식품 표시사항 적정여부 ▲사용원료 적정여부 ▲유통기한 위ㆍ변조 사항 ▲유통기한 경과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위반된 부분에 대해 경미사항은 현지지도를, 중대 위반사항은 관계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