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 검진, 치매 가족 교실,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치매안심센터 조감도.

대전 서구가 9억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서구건강체련관 3층에 ‘치매안심센터’를 조성한다.

‘치매안심센터’에는 선별검사실과 신경 심리검사실, 의사검진실, 고위험군 프로그램실, 경증 프로그램실,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가족카페(쉼터) 등이 들어선다.

구는 이곳에 치매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치매 상담 ▲조기 검진 ▲1:1방문 사례관리 ▲치매 가족 교실 운영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 단체 양성 ▲치매 환자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