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일 국립산림치유원이 경북 영주시 소재 사회적 약자층(7가구)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을 직접 방문, 연탄을 전달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기관 포상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여 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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