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용봉산에서 결의대회…조소행 본부장 “농업인 이익 최우선”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과 간부직원들이 6일 용봉산 정상에서 2018년도 사업추진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과 간부직원들이 6일 용봉산 정상에서 2018년도 사업추진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가 홍성군 용봉산에서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취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 6일 열린 행사에는 조소행 본부장을 비롯해 원종찬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 농협시군지부장 등 농협 충남본부 간부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농협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충남농협의 역할 강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보급 ▲경영목표 달성으로 농업인 지원기반 조성 ▲상생과 협력적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신뢰받는 농협 구현 등을 다짐했다.

조 본부장은 “농업인 실익을 위해 농업·농촌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충남농협을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모범적인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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