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박인국 신임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박인국 신임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신임 회장에 박인국(60·사진) 아이지건설 대표가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박인국 신임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30여 년간 근무한 후 아이지건설을 설립해 현재까지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중구 선화동 대전시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 신임 회장은 “64년 전통의 자유수호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라는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확립,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국민운동단체가 되도록 혼신을 다해 발전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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