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 청소년수련시설 4곳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갈마청소년문화의집,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 도솔청소년문화의집 등이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특화시설 415곳에 대해 청소년 전문가들이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이용,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 31개 세부 항목과 건축, 기계, 소방, 전기등 6개 시설분야를 평가하였으며, 선정된 4곳은 시설 운영계획 및 운영 전반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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