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기반 구축 및 통일미래세대 육성에 기여

민주평통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 김영문회장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7년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1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평화통일기반 구축 및 통일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한 김영문 대전서구협의회장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했다.

김영문 협의회장은 지난 2005년 제12기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거쳐 현재 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 김영문 협의회장은 서구자유총연맹 회장(2012~현재), 서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2015~현재),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2017)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어려운 이웃 지원활동,  문맹퇴치를 위한 어르신 문화교육지원, 장학금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전서구협의회는 이날 228개 협의회 중 30개 협의회에 수여되는 단체표창을 받으면서 김영문협의회장 목련장과 더불어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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