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명 배출…유찬형 본부장 “최상의 서비스”당부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상호금융 마케팅 명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유찬형 본부장)는 지난 15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상호금융 마케팅 명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 사업부문별 마케팅 우수직원과 상호금융업무개선실무협의회 위원 등 4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충남농협 상호금융의 각 사업별 마케팅 우수직원에 대한 제5기 마케팅 명장(名匠) 인증패 수여와 함께 마케팅 추진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충남 상호금융 마케팅 명장 선발제도는 지난 2013년에 8개 부문 15명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는 12개 부문 23명을 포함해 총 96명의 마케팅 명장을 배출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하고 농·축협의 생존을 위해서는 미래 잠재고객과 전속고객 확보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능동적인 개인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 및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창출하는데 있어 마케팅 명장(名匠)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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