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는 읍면 회장 및 총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면 봉암리, 백금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지회장 김보연)는 지난 1일 읍면 회장 및 총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면 봉암리, 백금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는 지난 달 29일부터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남양면 의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300장씩 총 3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김보연 지회장은 “대한민국이 새마을운동을 통해서 잘 사는 나라로 거듭났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이분들이 추운겨울이 더 춥지 않게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