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하반기 매주 조찬 세미나 진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5월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연구회’ 학습모임을 진행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5월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4차 산업혁명 연구회’ 학습모임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도전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술혁신 트렌드 읽기에 꾸준히 정진해 왔다고 14일 밝혔다. 

효과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기술․사업화 분야 주요 트렌드 및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등 총 16회의 조찬 세미나 중 12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구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형 컴퓨팅’과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로 구분하여 국내 최고급 전문가의 강연 및 토론을 통해 특구재단 직원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김용욱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4차 산업혁명 연구회를 통해 재단 직원들이 급변하는 주요 경제,사회,기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습득했고, 향후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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