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표이사 김태율)는 연말연시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를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CMB는 지난 10일, 대전 중구와 'CMB 사랑의 연탄' 1만 장 나눔 전달식을 가진 데 이어 부사동을 찾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4가구에 가구당 300장 모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에 따라 CMB는 중구에 총 2만 장의 사랑의 연탄을 기증했으며, 오는 15일에는 대전시에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한 'CMB 사랑의 연탄' 3만 장 기부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CMB 김태율 대표이사는 "올 겨울을 앞두고 연탄 가격이 인상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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