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갈마청소년문화의집(원장 윤인숙)은 11월 첫째 주 ‘한밭 1.43’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둘째주부터 본격적인대전 근·현대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밭 1.43’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14~16세) 청소년 10명이 대전역을 시작으로 대전 근ㆍ현대전시관까지를 이르는 1.43Km 거리에 있는 대전 근ㆍ현대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활동이다.

 근ㆍ현대 문화유산을 학습하고 체험하여,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지리ㆍ역사ㆍ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팀미션 활동을 통해 협동심, 사회성,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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