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은 7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뛰뛰빵빵 행복한 가을소풍“을 진행했다.

이날 국화축제가 한창인 청남대와 대청호 자연생태습지 억새와 갈대를 감상하고 국화축제가 진행되었던 추동일대를 둘러보며 국화향기에 흠뻑 취해 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2017년 “노노(No老)라고 전해라” 4기, 5기, 6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로 평소 접하기 힘든 국화축제 현장을 동년배 또래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추억과 정서를 공유하고 어린 시절 소풍을 가는 어린아이들처럼 설레는 마음과 격앙된 표정으로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 했다.

한국타이어 틔움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제공하며 문화 ,역사, 교육, 전통, 생태 등의 체험을 돕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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