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석 대전바로세움병원장(오른쪽)과 김동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 총재가 25일 가양동 국제라이온스협회 2층 소회의실에서 건강증진 및 봉사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총재 김동원)는 25일 가양동 국제 라이온스협회 2층 소회의실에서 건강증진 및 봉사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석 병원장, 차영덕 행정고문, 김준표 행정원장, 조요한 이사, 양희영 원무부장이 자리를 같이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에서는 김동원 총재와 전창규 사무총장, 최재룡 재무총장, 사무부총장 이상훈 사무부총장, 김지붕 행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바로세움병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의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황인석 병원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이고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김동원 총재는 “척추, 관절 병원으로 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되어 회원 및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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