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 세미나실서


직공장새마을운동 충남도협의회(회장 이경용)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 세미나실에서 일·직장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가꾸기 경제인 포럼 ‘제2회 직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임동규 충남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군 직공장새마을회장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공장새마을운동에 기여해온 7명의 직공장지도자들에 대한 시상  ▲‘일·가정 양립은 가정친화 경영이다’란 주제로 충남도립대학교 김진식 교수의 특강 ▲직장새마을운동 우수사례발표 ▲ 체력단련을 위한 족구게임 ▲당진시 관내에 있는 당진화력발전소 및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법인의 퇴비생산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경용 도직장 회장은 “단합된 역량을 모아 직장새마을운동의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여 지역의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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