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석달 간 대전, 세종, 충남에서 1만 5900여 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내년 1월 대전, 세종, 충남 입주 예정 아파트는  1만 5910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전 2348가구, 세종 2446가구, 충남 1만 1116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대전은 11월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 엘크루(765가구), 서구 둔산동 시티팰리스 7차(108가구), 12월 서구 관저동 금성백조예미지(994가구), 도안20블록 행복주택(182가구), 내년 1월 유성구 봉명동 스카이뷰시티(299가구·도시형)가 각각 입주한다.

세종은 11월 나성동 2-4생활권 세종 포레뷰 시즌2(202가구·도시형), 보람동 3-2생활권 모아엘가더테라스(498가구), 12월 나성동 2-4생활권 CB12-2  세종마루2(162가구·도시형), 대평동 3-1생활권 우남퍼스트빌(366가구), 1월 다정동 2-1생활권 한신휴플러스 제일풍경채(855가구), 대평동 3-1생활권 신동아 파밀리에3차(363가구)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충남은 12월 내포신도시 EG the1 1709가구, 천안 서북구 아산탕정 지웰시티 푸르지오 775가구,  내년 1월 천안 레이크타운 1730가구 등 1만 111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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