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연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그녀는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등장부터 강호동에 일침한 그녀는 한 끼에 성공, 밥 두공기를 비워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의 솔직한 매력 과시는 처음이 아니다.

데뷔와 동시에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애주가의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팬들이 여성스러울 것이라고 단정 짓고 예쁜 리본이 달린 물건이나 귀걸이를 선물해 주시는데 그때마다 난감하다. 그런 선물보다 차라리 술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와인을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한다"며 "지난 2007년 영화 '내 사랑' 촬영 중 정일우와 음주 장면을 연기할 때 감독님 몰래 소주 반병을 마셨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