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시민들 세종자전거축제, 기네스 경연대회,각종 체험 등 즐겨

2일차 세종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가 이어지며 아이돌 오마이걸이 노래하고 있다.

이틀째를 맞는 제5회 세종축제가 8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공연가수들의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많은 인파를 끌어들였다.

이날 주무대에서 제5회 세종자전거 축제를 시작으로 아침을 열어 시민들은 첫날 보다 활기차게 축제를 즐겼다.

오후7시 2일차 세종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가 세종축제 주무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오후에는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한 퀴즈대회가 열리면서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세종시를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 나갔다.

특히 이번 제5회 세종축제에서는 행정수도 세종시민 대책위에서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서명을 받으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돼야 하는 당위성을 알렸다.

또 어르신들을 위한 기네스 경연대회 이벤트도 열렸다.

오후 7시 세종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가 주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오후 7시에는 2일차 세종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가 세종축제 주무대에서 이어졌으며 이날 콘서트는 △더이스트라이트 △KCM △나비 △오마이걸 △김세환 △남궁옥분 순으로 진행됐다.

방송사의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에서는 내일 한글날을 맞이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높이 기리며 한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시민들은 "날씨도 화창하고 여러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세종축제를 매년 참가하지만 해마다 발전이 있었어 좋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행정수도 세종시민 대책위가 세종축제에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서명을 받고 있다.

오후 7시 2일차를 맞는 세종축제가 주무대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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