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콘서트 과학문화의 전국적 확산에 앞장

막스플랑크연구소 장동선 박사가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과 최신 과학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로 강연을 펼쳤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7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제8회 연구개발특구 사이언스콘서트를 개최했다.

연구개발특구 사이언스콘서트는 연구개발특구를 알리고 과학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5개 연구개발특구와 서울에서 진행되는 강연 사업이다.

27일 오후 7시 KT체임버홀에서 개최된 이번 사이언스콘서트는 과학기술 분야별 전문가 6명이 참석하는 ‘어벤져스급’ 강연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인지과학전공 문제일 교수,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노준용 부교수,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김창경 교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방엽 팀장, 막스플랑크연구소 장동선 박사가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과 최신 과학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사이언스콘서트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방송프로그램(이하 ‘세바시’)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 팟캐스트 등 온라인 방송 채널들을 통해 다시 강연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개발특구 사이언스 콘서트는 내달 16일까지 대전에서 3회가 더 진행될 예정으로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강연 참여 신청은 세바시스쿨 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연구개발특구 사이언스콘서트’로 검색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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