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 컴퓨터공학과는 매년 재학생들의 현장적응 능력향상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현장실습을 하계, 동계 방학 중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17년 여름 방학 중에도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그 중에서도 ㈜ 유토비즈에서  대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2학년 김인상, 장동혁, 신준철 학생이 실습을 4주간 실시하였는데 현장실습 기간 동안 학생들은 ㈜유토비즈 박선희 박사와 함께 회사에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실습들을 해 볼 수 있었다.

박선희 박사가 속해 있는 ㈜유토비즈는 융합시대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갖고 있는 업체로 대표를 포함 기술진들이 많은 경험 노하우를 갖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개발진들이 포함되어있어, 대덕대학교 학생들이 실습기간동안 많은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실습 학생인 신준철 학생은 실습기간동안 박선희 박사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을 교육하는 프로젝트에 투입해 수강생들에게 차분히 잘 대응하고 수강생들을 위하여 많은 수업에 필요한 보조자료 들을 제작하였으며, 평소 3디에 관심이 많이 3디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어 했던 본인의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박선희 박사가 실습기간 내내 3D 프린팅에 관련된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장동혁 학생의 실습 모습.
장동혁 실습학생은 사물인터넷 분야를 공부하고 싶어해 분야에 필요한 라즈베리파이 및 아두이노 등 필요한 개발기기들을 지원하여 주고 거기에 해당되는 책을 추천하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그 결과 장동혁 학생은 박선희 박사와 함께 모 대학의 교수님들 연수프로그램인 신기술융합교육에서 훌륭한 교육자료 지원을 할 수 있었으며, 실습이 끝난 후에도 현재, ㈜유토비즈에서 실제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직접 투입되어 실무 경험을 획득하고 있다.

김인상 학생은 자바공부를 하고 싶어해 해당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획득하게 하였으며 매일 매일 박선희 박사와 함께 스터디를 진행하고, 하면서 실무에 필요한 직접적인 프로그램들을 짜보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현재 졸업 후 본사에 하반기에 취업을 목적으로 두고 열심히 학습에 매진 중이다.

㈜유토비즈 대표와 박선희 박사는 학생들 하나하나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개별 상담 및 학습지원을 통하여 많은 지원을 하였다.

대덕대 컴퓨터공학과 관계자는 "이러한 협업 과정을 통해 ㈜유토비즈와 대덕대 컴퓨터공학과와의 효율적한 산학 협력의 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며, 이번 하계 현장실습을 통해 컴퓨터공학과와 협약 산업체와의 산학네트워크 체계를 공고히 하고 동시에 재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를 통한 학습 분위기 조성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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