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구청에서 차량 사전 점검과 정비로 안전하고 마음 편한 귀성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17일 중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자동차 무상점검은 추석을 맞이해 주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의 협조로 실시됐으며 중구 주민 소유 차량 524대가 참여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의 엔진상태, 제동과 전기장치, 오일류와 부동액 상태, 전구류, 배출가스 측정 등이었고, 점검을 통해 소모품은 무상 교체하고 차량의 상태를 설명해줬다.
 
점검을 받은 한 주민은 “내 차에 그동안 이상이 있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한 설명과 함께 무상으로 소모품 교체 등을 받아 편안한 귀성길에 오를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이번 점검에 협조해 주신 대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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